레딧 실화
911에 전화해놓고 친구인 척한 여고생
한 경찰관이 911 신고전화를 받았는데 전화를 건 사람은 한 여고생이었다.
근데 그 여고생이 이상했어. 911에 전화해놓고도 사건 얘기는 하나도 안 하고,
갑자기 ‘오랜만이야. 나 보고 싶지 않았어?’ 하면서 꼭 친구랑 통화하는 사람처럼 말하는 거야.
그러더니 잠시 뒤엔 ‘우리 집 주소 기억하지? 79번지잖아.’ 하면서 자기 집 주소까지 자연스럽게 꺼냈대.
처음엔 잘못 건 전화인가 싶었지만 여고생은 전화를 끊지도 않고 계속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말했어.
경찰관은 뭔가 수상하다고 느껴 바로 그 주소로 경찰을 보냈고, 왜 그런 통화를 했는지도 곧 알게 됐대.
여고생은 왜 911에 전화한 뒤 굳이 친구인 척했던 걸까?
왜 친구인 척했을까?